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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으로 ppt 잘만드는 법 2 지난 시간에 이어 색상으로 ppt 잘 만드는 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서 하려고 한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젊은 신뢰를 상징하는 바다의 색 파란색과 열정과 태양을 상징하는 빨간색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면 이번엔 노란색과 녹색 그리고 검은색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3. 옐로 (노란색) 레몬의 상큼함이 떠오르는 물감의 3원색 중 한색인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성을 가지고 있어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해주는 색상이다. 개인적으로는 노란색 하면 개나리, 병아리, 어린이가 연상되어서 순수한 느낌을 표현할 때 노란색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원색들과 노란색을 섞으면 순수하게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금속광택과 닮은 진한 노랑은 황금색을 상징하여 황.. 2020. 1. 12.
PPT 잘만드는 법 '색상으로 분위기를' PPT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용을 어떻게 기획하느냐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이 높게 이미지나 도표 또는 텍스트로 시각화하는 작업인 PPT 디자인 작업이 되겠습니다. PPT 디자인 시 전반적인 내용의 분위기를 어필하는 데는 색상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색상은 무언의 언어인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예뻐서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색사이라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내용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덜어 연예인들이 실수를 하고 나서 기자회견을 할 때 대부분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의 옷보다는 무채색의 단정하고 검소한 색상의 옷을 입게 됩니다. 그것은 그 날 기자회견 당시에 할 내용의 톤과 어울리는 무거운 이야기를 하기 때분입니다. 이처럼 PPT디.. 2020. 1. 10.
자존감 높이는 방법 '몸을 쓰자'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는 기분이 다운되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몸을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그럴 경우엔 힘들더라도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며 기분을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지면 자신의 머릿속에 가득 찬 잡념들이 사라지기도 한다. 산책은 반려견만 시켜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매일 꾸준한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비타민D 합성을 하면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나는 3년 정도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 그래서 그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마음의 환기 우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나 우울감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우리의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그럴경우에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서 자신을 괴롭히는 말이나 영상들을 우리는 머릿속에 계속 리플레이하면서 다시 보는 경향이 .. 2020. 1. 9.
자존감 높이는 방법 '스스로 괴롭히는걸 그만하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를 사랑하라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은 앞에 보이는 상대가 아니기에 스스로 사랑하라는 말이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사랑하려는 노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우선 자존감이 낮은 상태일 때 저 자신을 되돌아보면 스스로를 많이 미워하고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자신을 욕하고 꾸짖고 궁지에 몰아넣어 쓸모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수도 아닌 적이 많았습니다. 상황이 그랬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내 뜻과 달랐던 건데 그 모든 탓을 자기 자신에게 화살을 돌렸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발표나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저는 상당히 긴장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2020. 1. 5.
컨셉에 맞는 레이아웃으로 ppt 잘만드는 법 레이아웃은 화면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디자인 용어입니다. PPT 또한 직사각형이라는 화면 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성해서 적절하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레이아웃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할 때 제일 먼저 중요한 부분은 내용과의 어울림입니다. 그래서 전 시간에 설명했던 내용과 이어지는 어울리는 컨셉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컨셉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이라고 했듯이 정해진 컨셉 방향대로 레이아웃을 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역동적인 스포츠 관련 PPT를 만들때는 다이나믹한 레이아웃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역동적이라는 말은 움직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디자인 요소에서 수직과 수평 레이아웃은 정적이고 편안하며 안정감을 주지만, 사선은 움직임과 그로 인한 재미와 긴장감을 줍니다. .. 2020. 1. 4.
자존감 높이는 방법 - 자신과 친해지기 몇 년 전부터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라는 건 대체 뭘까요? 자존감의 뜻은 '자신의 존엄성이 타인의 인정이나 칭찬에 의해 정해지는 게 아니라 내면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주어지는 개인의 의식'이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외부에서 찾지 않고 내부에서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자기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쉽지만 또 한 편으로는 어렵게 들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나 자신을 존중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라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되어서 읽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스스로를 비난하고, 못마땅해하며, 타인과 비교해서 열등한 부분.. 2020. 1. 3.
PPT 디자인 잘 만드는법 '내용과 어울리는 컨셉' 파워포인트는 학교나 직장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PPT를 만들 때는 디자인적 재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분들이 PPT를 만들 때 제일 어려운 부분은 디자인 일 것입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쉽게 말해서 파워포인트에 넣을 내용이 사람이라면 PPT 디자인은 그 사람이 입을 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 더 멋지고 근사해 보이죠. 그런 것처럼 PPT도 내용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시각화되어야 더 멋지고 근사하며 무엇보다 이해가 쉽고 빠르게 됩니다. 피피티 내용을 기획하고 만들고 나서 그 내용을 바탕으로 더 매력적인 옷을 입히는 걸 디자인이라 생각하면 좀 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