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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나눔/편지지 봉투 카드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만들기 러브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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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과 3월에는 커플데이가 있죠. 그중 2월에 있는 발렌타인데이날을 기념하여 재미있는 디자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하면 우선 초콜릿이 떠오르죠. 달달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요. 발렌타인데이 날짜는 2월 14일인데요. 그날에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초콜릿과 선물을 전하곤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이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데요.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마음도 담아 보내면 감동이 두 배가 되겠죠~ 그래서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날이니만큼 하트심볼이 빠질 수가 없겠죠. 그래서 하트심볼과 편지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디자인들 보러 가볼께요~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러브' ver 엘사

 

제 디자인 양식을 많이 보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제목에 지은 이름만 보아도 어떤 디자인 인지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러브' 엘사는 엘사처럼 하얀눈과 얼음처럼 깔끔한 하얀 배경의 디자인입니다. 흰 눈 위에 하트 심볼이 더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I love...'이라는 문구로 뒤에 다양한 대상이 들어가도 좋게 표현해 보았는데요. 사랑을 고백하거나 전하는 대상이 꼭 이성친구가 아니어도 되고요. 가족도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동료나 친한친구 또는 자기 자신에게 쓰는 편지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제 나름 깊은 의미를 담아서 만들었으니 엘사처럼 차가운 마음도 쉽게 녹일 수 있는 편지지가 되길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러브' ver 안나

 

 

엘사에 비해 더 밝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안나'는 배경 색상이 베이지톤인 디자인입니다. 베이지 색상으로 배경을 칠해주었더니 겨울왕국의 안나처럼 더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죠. 하트심벌이 베이지색 위에 있으니 노란색이 가미되어서 달콤한 초콜릿색처럼 보이네요. 오늘 지은 디자인 타입 타이들 설명하면서도 이해가 잘되서 잘 고른 것 같습니다. 색상은 엘사와 동일하게 진한핑크와 연핑크 그리고 밀크블루,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아니면 편지를 받을 상대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발렌타인데이 편지지 양식 사용방법과 첨부파일이 있으니 천천히 읽어주시고요. 저작권은 꼭 지켜줘야 하는 거 유념해주세요.

 

 

 

편지봉투카드 카테고리

다양한 양식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죠~

 

20200202121.zip
4.66MB

 

제가 만든 발렌타인데이 편지지로

연인들과 솔로들 모두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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