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의 상반기가 다 지나가는데요.
2021년 내년 공휴일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내년 공휴일 총 64일
2021년인 내년에는 법정 공휴일이 올해보다 3일 적은 64일이라고 하는데요. 주 5일제로 근무하는 근무자 휴일은 모두 113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2020년 올해는 법정 공휴일이 총 67일이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더 쉬는 날이 많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 가장 긴 연휴는 추석 연휴라고하는데요. 추석과 설연휴가 주말과 이어져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쪽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5일에 2021년도 단기로는 4354년도인 월력요항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월력요항에는 내년도 공휴일과 절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음력 날짜와 관공서 공휴일 그리고 24절기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월력요항은 우리나라 달력 제자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고 하는데요.
2021년 국경일과 내년 공휴일 정리
2021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될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에 국경일과 설날 등 공휴일 15일이 더해지는데요.
그래서 총 67일이 되지만, 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아쉽게도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4일로 올해보다 3일 적다고 합니다.
주 5일제로 일하는 근로자의 휴일 수는 공휴일 64일에 토요일 52일을 더해 총 116일 되어야 하는데요. 그중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3일과 10월 9일인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이 토요일과 겹쳐서 총 113일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2020년 올해 115일인 것과 비교해 2일이나 적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1월 1일 신정과 3월 1일 삼일절이 각 금요일과 월요일에 있어 주말과 이어진 3일 연휴가 된다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추석 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어져 5일간 쉴 수 있고, 설날 연휴는 2월 11일 목요일부터 2월 14일 일요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대명절인 설날과 추석은 길어서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은 2월 26일, 단오는 6월 14일 그리고 칠석은 8월 14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 한식 4월 5일, 초복과 중복 말복은 각각 7월 11일, 7월 21일, 8월 10일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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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년 공휴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21년 월력요항에 관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 공휴일이 올해보다 3일 더 줄었지만 그래도 설과 추석 연휴가 주말과 이어져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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